이번에는 저희의 두번째 숙소였던 리치칼튼에서 묶었던 이야기를 해볼게요 ^^
첫번째 숙소였던 센타라 리저브가 너무 좋았어서 감동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살짝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ㅋㅋㅋ 역쉬~~ 저의 쓸데없는 걱정일뿐이였네요
리치칼튼은 정말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숙소 였어요 !! 일단 로비가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 여러 커플들이 사진 찍느라 바쁘더라구요 ~~ 저희도 스윽 한번 찍었네요 ^^
여기 진짜 로비 이뻐용^^




그리고 리치칼튼에는 수영장이 2개가 있는데 바다가 앞쪽에 인피니티 풀 스타일로 하나가 있고 스파센터 안에 또 하나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거의 바다가 앞쪽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을 했고 스파 받으러 갈때 스파센터에 있는 수영장도 한번 이용 해 봤어요
근데 진짜 바다가 앞쪽에 있는 수영장은 정말 커요 !! 두둥 ㅋㅋ 센타라 리저브 수영장도 엄청 크다고 생각 했는데 왠걸~~ 여기는 두개 붙여 놓은 크기 정도 더라구요 !!!
가이드님 말씀이 코사무이에서 제일 긴 수영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뷰도 좋고 크기도 엄청 크고 놀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수영장 뒷쪽에 풀 Bar에서 수박 주스 먹었는데 완전~~ 맛있음 ㅜㅜ 수박 주스 사랑해~~~~~♡♡♡♡♡






한국에서는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데 여행 가면 꼭 호텔 조식을 먹는 편이에요~~ 여행의 또 다른 낙이랄까~ ㅋㅋㅋ
리치칼튼은 일단 레스토랑이 완전 고급지구 규모가 ㅎㄷㄷ !! 음식의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직원들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정말 아침을 즐긴 느낌 이랄까~^^
역쉬 명불허전 !! 이름 값~ 돈 값~ 하더라구요 ^^ 근데 솔직한 느낌으로는 조식은 센타라 리저브가 리치칼튼 보다 좀 더 종류도 많고 맛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센타라 리저브에서 못해본~ 인빌라 조식을 리치칼튼에서 즐겼는데 이게 또 완전 신세계네요 ^^ 아침에 일어나서 안 씻구 수영장에서 놀면서 조식을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 그럼~~~~ 리치칼튼의 하이라이트 ~~ 저희가 묶은 얼티메이트 풀빌라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저희가 숙소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 했던게 첫번째도 뷰, 두번째도 뷰, 세번째도 뷰였어요~ 상담 받을때도 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장님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 객실을 추천 해 주시더라구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너무 좋았었는데 직접 와보니 ㅋㅋㅋ 뭐랄까 사진에서 느끼지 못한
감동이 있달까? ㅋㅋㅋ 언덕 쪽에 있어서 원래도 좋은 뷰가 나오는 객실 이지만 신디 가이드님께서 체크인 할 때 꼼꼼히 한번더 요청해 주셔서 그중에서도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객실로 배정되어 더 감동 이였네요 ㅜㅜ 두분 다 정말 사랑해요^^
여하튼 너무 이쁜 오션뷰와 고급스러운 객실 !! 특히 욕실에 있는 욕조 너무 이뻤어요 ^^ 정말 ☆☆☆☆☆ 주고 싶어요 ^^






정말 두 리조트다 다시 또 한번 가보고 싶고 다녀온지 3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여운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 ㅜㅜ
저희가 허니문에서 정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게 숙소였는데 실장님과 우리 신디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너무 너무 대만족 하고 왔어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