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민최○영
2024-12-06
패키지여행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셔준 경험과 행복한 푸켓 여행기
안녕하세요. 12월 01일 결혼하구 12월02일 출발해서 12월06일 금요일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4박6일 일정으로 푸켓을 가게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조미정 매니저님을 만나서 나머지 세쌍의 커플을 포함한 총 네쌍의
커플들의 일정을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고 정신없던 첫 하루를 정리해주셔서 안심하고 객실에 도착해서 맥주 두병 야무지게 시켜먹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매니저님 진두지휘하에 올드타운 가서 예쁜 지갑도 사고 망고주스도 마시고 사진찍으면서 놀다가 마사지 받고 노띠노리 고깃집 가서 맛있게 먹구 사이먼쇼까지 보고 집에와서 맥주한잔하구 잠에들었습니다. 다음날 물놀이를하니 음주는 적당히 해달라는 조매니저님 말씀을 잘듣구 물놀이 일정도 안전하고 황홀하게 잘 보냈습니다.
그날 물놀이후 스파하고나서 저녁에 조매니저님이 직접 서치하신지 얼마 안된 한국식 삼겹살집 에서 먹은 고기는 정말 잊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조매니저님께서 빠통의 위험성을 알려주도 적당한 코스도 추천해주셔서 조금 떨리지만 빠통 번화가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차에타면서 이동하는 시간이 적지않았는더요. 그때마다 조매니저님께서 재미있는 썰과 지금 저희가 가는 일정관련 중요하고 꽤나 도움이많이되는 이야기들 등등 말씀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부부는 파워 I 성향이라 호응도 적극적으로 못하고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매니저님이 어떻게 캐치하셨는지, 그 다음날 일정에있는 쇼핑 일정을 과감히 없애주시고 저희보고 둘만의 시간을 온전히 보내라고 하실때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귀국일 전날 저희둘이 원없이 수영도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심지어 헬스도 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조매니저님이 컨디션이나 여러가지 괜찮은지 확인도해주시고 물어봐주셔서 챙김 받는 느낌도 많이들고 타지에 아무것도 모르고 패키지로 오면 해주겠지 마냥 생각했던부분들을 어쩜그렇게 정확하게 캐치하시고 도와주셔서 여행내내 즐겁고 소중한 기억들만 가득했네요.
마지막날은 저희가 신혼부부다보니 여러가지 신혼여행 후 챙겨야할 사항들도 차분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헤메지않고 주변 가족 친구들도 잘 챙기게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끝까지 각자 스타일에 맞추어서 디테일하게 일정차질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기게 해주신 조미정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행후기이지만 너무 상세하게 적는것보단 직접 오셔서 경험하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구요. 패키지여행에 따라오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완전히 깨주신 조매니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여행하고 갑니다. 허니문 패키지 말고 다른 패키지도 진행해주세요! 따라가고싶습니다!ㅎㅎ 아무튼 4박6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수있어서 너무즐거웠고 티켓예매부터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차질없이 스케쥴 진행맡아주신 임성열 팀장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