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허니문 임성열 상담사님을 통해 푸켓으로 4박 6일 허니문을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 일단 결혼식 준비로 저희는 푸켓에 대한 정보를 전혀 검색하지 못한채로 일단 가고보자 였습니다. 여행 첫날 늦은 밤에 푸켓 공항에 도착 후 피켓을 들고있는 현지 가이드분을 통해 여행이 아주 스무스하게 이루어졌고 드디어 배서현 팀장님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묘미를 팀장님께서 아주 잘 채워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첫날 모두가 어색하고 뻘쭘할 수 있었지만 팀장님께서 먼저 아이스 브레이킹을 잘 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마음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저희의 숙소 썬수리 리조트 풀빌라 눈만뜨면 개인풀장에서 수영하고 먹고자고 쉬고 5성급 리조트 답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정말 태국 직원분들의 더없는 미소와 친절함에 마음이 덩달아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10년전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을 시작으로 첫 해외 패키지을 시작했으나 기억에 남는게 1도 없었어요;; 하지만 차에 타면서 팀장님께서 태국의 모든 문화를 세심히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태국이 대마초가 합법화 되어 한국인이 어떠한 피해을 받지 않게 위해 주의사항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더 안전한 여행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남편은 물에서 하루종일 놀정도로 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숙소에서의 만큼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였습니다. 또한 제가 약간 심해공포증 같은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씨워킹을 도전할 수 있었는데요, 팀장님께서 정말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며 하고나면 하길 잘했단 생각 드실거리고 얘기하셨는데 맞더라구요 안했음 진짜 후회할뻔 했어요 ㅎㅎ 하기전까지 물속네 들어간다는 막연한 공포심이 있었으나 막상 물속세계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니모랑 각종 열대어를 보고 말미잘도 만져보고 ㅎㅎㅎ 하나도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외에도 팀장님께서 태국 야시장 현지 음식들도 추천해주시면서 저희도 마치 태국사람인것마냥 스르륵 흡수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도 사이먼쇼도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구리고 팀장님의 권한으로 여러가지 특전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업그레이드 3회 마사지 정말 안받았음 큰일날뻔 했습니다. 남편이 원래 아픈거 잘 못참는데 만족하면서 잘 받았다 하드라구요 저 역시도 아픈 곳을 어찌 그리 잘 주물러주시는지 받는도중 잠들었어요 ㅎㅎㅎㅎ 암튼 여행은 누굴 만나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 같아요 저희를 포함한 다른 일행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서현 팀장님의 온화하고 정말 엄마처럼 세심히 챙겨주신 부분은 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고생하셨고 1년후에 다시 푸켓에 갈꺼에요! 기대해주세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