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
2025-09-13
5박 6일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고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서치를 직접 해서 조이 허니문을 알게 되었고 임성열 대표님께서 직접 상담을 진행해 주셨는데 상담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비용 부담 없게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저희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사 준비하면서 모르는 게 많았는데 궁금한 거 물어볼 때마다 눈 높이에 맞춰서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식을 올리고 출발해서 푸껫으로 도착을 해서 현지 가이드 완님과 황민 한국 매니저님을 만나서 숙소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빠통에 있는 메리엇 호텔에서 1박을 잠깐하고 다음날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올드타운을 방문하여 자유 시간을 가지고 마사지를 받았고 너티누리스 폭립 집을 갔는데 올드타운은 진찌 분위기가 너무 멋있었고 마사지는 진짜... 말해 뭐해... 진짜 짱...!! 폭립도 존맛탱...! 잊지 못하는 마사지, 폭립..!!♡
첫 일정을 마치고 썬수리 호텔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풀장이 너무 좋아서 참지 못하고 바로 입수를 하였어요. 잠깐 재미있게 놀고 쿨쿨 자고 일어나서 둘째 날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라차 섬으로 보트 타고 들어가서 스쿠버 다이빙하고 점심 먹고 스노클링까지 하고 오늘도 마사지를 했습니다. 예쁜 물고기도 많이 보고 예쁜 바다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으로 소주에 삼겹살.... 진짜 굿...!! 모든 피로가 풀립니다... 3일째는 오전에 자유시간을 가지고 4시쯤에 매니저님을 만나서 칠와 야시장을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맥주랑 같이 먹었어요.
그이고 4일째는 완전 자유 시간이라서 숙소 앞 바다도 가고 숙소 들어가서 풀장에서 놀고 점심으로 나오는 플로팅도 먹고 완전히 자유를 즐겼습니다. 잠을 자고 나니 마지막 날이 왔어요.... 아쉬운 체크아웃을 하고 범룽디 마트?로 이동을 해서 재미있는 설명도 듣고 맛도 보고 피부에 체험도 해보고 라텍스에 누워도 보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 점심을 2끼나 먹고 마지막 마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고 슬프게 공항으로 출발을 하였어요.
푸껫에 있으면서 왜 1일 1마사지를 받아야 하는지 알았고 황민 매니저님께서 태국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매너도 많이 있으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어요... 완 매니저님과 버드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운전도 편안하게 잘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셔 좋았습니다. 숙소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셔요. 처음 여행 온 태국인데 저희는 이미지가 너무 좋고 문화도 너무 좋아서 완전히 만족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길 바랄게요 있는 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